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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식·6시그마·상생협력 3개 분야 수상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주관한 ‘제3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해 3개 분야에서 ‘대통령상 동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291개팀의 4000여명
분임원들이 참가해 기업의 경영성과와 직결되는 원가절감, 품질·생산성 향상, 고객만족 등 분야에서 문제점을 찾고 해결방안과 실행성과를 낸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철도공단은 ▲강섬유 투입량 최적화로 철도터널 숏크리트 예산절감(자유형식부문) ▲철도역사 시설규모
재산정을 통한 이용자 편의공간 확보(6시그마부문) ▲철도건설현장 불공정행위 감소를 위한 상생체계 구축(상생협력부문) 3개 팀이 참가해 모두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광재 철도공단 이사장은 “창조적 사고를 통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지속적인
품질혁신·제도개선을 추진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철도공단은 이번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철도건설 기술
선도와 협력사와 상생하는 창의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기관 품질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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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대원 기자 (ydw@electimes.com) |
| 최종편집일자 : 2013-09-02 10:50:46 |
| 최종작성일자 : 2013-09-02 10:50:11 |
출처 : http://www.electimes.com/home/news/main/viewmain.jsp?news_uid=106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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