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2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혁신활동을 위한 6시그마 10차 웨이브인

그랜드 챔피언 킥오프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본사와 사업소 챔피언들이 선별한

대과제(TDR) 가운데 선별된 과제 4개가 보고됐다. 초기 발굴된 120여건의 혁신과제 수행을 통해

올해 경영목표인 당기순이익 21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또 이날 혁신전문가인

블랙밸트(BB) 14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과 혁신활동 우수직원에 대한 포상식도 함께 열렸다.

서부발전은 2003년 6시그마 경영혁신 프로그램 도입 이후 올해로 10차 웨이브를 맞고 있다.

지난해 대과제인 TDR과 BB과제 등 191건의 혁신과제 수행으로 2136억원의 성과를 창출했다.

[이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