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이상선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은 12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열린 ‘2010년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경영품질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됐다고 13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그동안 추진해온 ▲6시그마 혁신기법 등을 통한 비효율적인 업무개선, ▲예산절감, 해외철도사업 진출 등 재무구조 건전화, ▲저탄소 녹색성장 주도 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철도공단은 지난 2005년부터 이 협회로부터 5년 연속 경영품질부문 종합 대상을 수상,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
조현용 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명예의 전당 헌액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경영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lss810@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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